청주대․범비대위, 공개토론 합의…사태 해결 실마리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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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1.11 댓글0건본문
청주대 비상대책위원회와 황신모 총장 측이
‘공개 토론’에 합의하면서
청주대 사태가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그동안 황신모 총장과 청주대 비대위 측은
공개토론이냐, 비공개 면담이냐를 놓고
줄다리기를 벌여왔습니다.
하지만 양측은 오늘(11일) 언론이 입회한 상황에서
참관인 숫자를 제한하는 공개토론에 서로 합의했습니다.
내용은 범비대위와 학교측에서
각각 4명씩 모두 8명이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참관인은 범비대위와 학교 측에서
각각 10명씩 모두 20명으로 제한했습니다.
토론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이뤄질 전망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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