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국제빙벽대회 취소…구제역 확산 우려 때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1.11 댓글0건본문
영동국제빙벽대회가
지난해에 올해도 취소됐습니다.
지난해엔
주관단체인 충북산악연맹의 보조금 횡령 사건 때문에
결국 무산되더니,
올해는 구제역 확산 우려 때문입니다.
영동군과 충북산악연맹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영동군 용산면 영동빙벽장에서
국내외 선수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었던
영동국제빙벽대회를
구제역 확산 우려로 인해 취소했습니다.
2년 연속 대회가 취소되면서
국제 빙벽대회에 대한 권위 실추와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