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를 알리기 위한
각계각층의 재능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아시아문화도시조직위원회는 오늘(15일)
청주 숲속갤러리에서
소리그룹 '예화'가
재능기부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씨가
다음달 29일 청주 아트홀에서
재능기부 콘서트를 열고,
무형문화재 김성호 칠장 등도
전시회 등을 열겠다는 뜻을
조직위에 전달했습니다.

국악인 조동언 씨도
지난달 22일 청주의 한 카페에서
재능기부 행사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