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충주 의료원으로 이송된
충남 아산 충무병원 간호사 3명에 대한
2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이 같은 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간호사 3명은
119번 메르스 확진 환자가 경유한
아산충무병원에서 근무하다
메르스 양성과 음성 사이인
‘의양성’ 검사 결과가 나와
충주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19일) 충북지역 자택 격리자는
95명으로
어제(18일)보다 8명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