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충북지역에서
리터당 14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가 등장했습니다.

유가정보스시템 오피넷에 따르면
도내 11개 시군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평균 1662원으로
전국 평균 보다 11원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유소별로는
롯데마트 충주점 주유소가
1449원으로 가장 저렴한 반면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의 한 주유소의 경우
리터당 1997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이 주유소는
경유도 도내 휘발유 평균 가격보다 비싼
1699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