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서민 장바구니 물가 비상(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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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1.08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연초부터 식품과 음료,
화장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서민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권윤미 리포텁니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콜라·칸타타·게토레이 등
주요 7개 제품 가격을
내일(오늘)부터 평균 6.4% 인상합니다.(했습니다.)
제품별 평균 인상률은
칠성사이다 7%, 펩시콜라 5.6% 등입니다.
가격 인상이유는
국제 시세 및 환율상승 등 대외 환경변수를 꼽았습니다.
앞서 코카콜라음료는 지난달 1일부터
일부 음료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9% 올렸습니다.
CJ제일제당도
지난달 30일부터 냉동 제품 가격을 평균 6.5% 인상했습니다.
외식업계도 가격인상이 단행됐습니다.
버거킹는 지난달 20일부터 와퍼세트를 7천5백원으로
4백원 인상하는 등 제품 가격을 올렸습니다.
식음료·외식업계의 주요 제품 가격 인상에 따라
다른 업체의 가격인상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식품뿐 아니라 수입화장품 면세점 가격도 일부 올랐고
구제역이 확산되면서 돼지고기 값의 인상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새해 담뱃값 인상 영향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공공요금도 줄줄이 인상될 계획이 있어
서민 가계 주름살이 더욱 깊어질 전망입니다.
연초부터 식품과 음료,
화장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서민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권윤미 리포텁니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콜라·칸타타·게토레이 등
주요 7개 제품 가격을
내일(오늘)부터 평균 6.4% 인상합니다.(했습니다.)
제품별 평균 인상률은
칠성사이다 7%, 펩시콜라 5.6% 등입니다.
가격 인상이유는
국제 시세 및 환율상승 등 대외 환경변수를 꼽았습니다.
앞서 코카콜라음료는 지난달 1일부터
일부 음료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9% 올렸습니다.
CJ제일제당도
지난달 30일부터 냉동 제품 가격을 평균 6.5% 인상했습니다.
외식업계도 가격인상이 단행됐습니다.
버거킹는 지난달 20일부터 와퍼세트를 7천5백원으로
4백원 인상하는 등 제품 가격을 올렸습니다.
식음료·외식업계의 주요 제품 가격 인상에 따라
다른 업체의 가격인상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식품뿐 아니라 수입화장품 면세점 가격도 일부 올랐고
구제역이 확산되면서 돼지고기 값의 인상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새해 담뱃값 인상 영향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공공요금도 줄줄이 인상될 계획이 있어
서민 가계 주름살이 더욱 깊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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