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23번째 구제역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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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08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23번째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충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어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괴산군 청안면 돼지 사육농장의 돼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 140여 마리를 살처분한 데 이어
오늘 나머지 260여 마리를 추가로 살처분하는 등
농장에서 기르는 전체 돼지를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의 구제역은 진천군 10곳, 청주시 7곳,
증평·음성·괴산군 각 2곳 등 23곳으로 늘었으며,
살처분한 돼지는 2만500여 마리에 이릅니다.
충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어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괴산군 청안면 돼지 사육농장의 돼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 140여 마리를 살처분한 데 이어
오늘 나머지 260여 마리를 추가로 살처분하는 등
농장에서 기르는 전체 돼지를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의 구제역은 진천군 10곳, 청주시 7곳,
증평·음성·괴산군 각 2곳 등 23곳으로 늘었으며,
살처분한 돼지는 2만500여 마리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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