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잇따라…경찰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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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18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메르스 자가 격리자들의
무단이탈이 잇따르고 있어
방역당국과 경찰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7시쯤
서울에 사는 자택 격리자 53살 A여인이
남편을 만나겠다며
제천을 찾아
경찰이 보호복을 입고 긴급 출동해
A 여인을 다시 서울로 돌려 보내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오후 4시 40분쯤
청주 상당산성에서는
메르스 자가 격리자가
텐트를 치고 생활하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신속 대응팀을 가동해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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