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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호복 전 시장 구속…‘세무비리’로 확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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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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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전문프랜차이즈 업체 (주)준코의
정관계 로비 의혹이
‘세무비리’로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검찰 등에 따르면
구속된 김호복 전 충주시장은
임각수 괴산군수에게
뇌물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준코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고
세금 탈루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국세청 고위간부를 지냈던
김호복 전 시장이
준코로부터 고문 명목으로 돈을 받고
전·현직 국세청 고위공무원과 접촉해
수 십 억대 세금 탈루를 도왔다는 의혹을 캐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준코의 탈세와 관련해
국세청 직원 1명과
김 전 시장이 몸담고 있는
세무회계법인 사무실 직원 1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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