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는 돼야 진천군 구제역 상황 종료…농가 1곳 '양성' 판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13 댓글0건본문
진천군의 '구제역 상황'이
다음 달이나 돼야
종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천지역 구제역은
지난해 12월 3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뒤
12곳으로 번졌습니다.
이들 가운데 11곳은
환경위생검사 결과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아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덕산면의 구제역 발생 농가는
최근 환경위생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이 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3㎞에 내려진 이동제한 조치는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환경위생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으면
21일 이후에나 추가 검사가
가능합니다.
결국,
진천구제역 상황 종료는
적어도 다음달 초는 돼야 가능해 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