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포의 도로(명암∼산성터널) 교통안전 개선 시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17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아
'공포의 도로'로 불리는
청주 명암타워에서 산성터널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 개선 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청주시는 지난달
명암타워 앞 교차로 내리막 구간에
미끄럼 방지 시설을 설치한 데 이어
최근
명암타워 앞
우회차로 확장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주시는 또
산성터널 진출부 등에
단속 장비를 설치해
과속을 예방하기로
경찰과 협의를 마쳤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명암타워 앞 우회차로의 선형을 개선하고,
차량 긴급 제동시설을 갖추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