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청주공예비엔날레 '발목'…초대국 중국 불참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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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17 댓글0건본문
메르스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발목도
잡았습니다.
초대국가인 중국이
일찌감치 불참을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중국공예협회가
중국관 전시를 취소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지난 15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공예협회는 공문에서
"한국에서 메르스가 발생해
비엔날레 중국관 전시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작품만이라도 보내 달라고 요청했으나,
중국공예협회는
난색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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