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서 퇴원 70대 숨져…충북대병원 "메르스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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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6.17 댓글0건본문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던
청주의 70대 남성이
메르스 지정 병원인
충북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오늘(17일) 오전 4시쯤 숨졌습니다.
그러나 충북대병원은
이 남성의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과 16일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두 차례의 검사까지 포함하면
세 차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이 병원 관계자는
사망 원인과 관련해
"폐가 섬유화되는 간질성 폐질환이
악화되면서 숨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메르스와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충북대병원이 유전자 검사에 쓰고 남은 검체로
다시 한번
이 남성의 메르스 감염 여부를
검사할 계획입니다.
청주의 70대 남성이
메르스 지정 병원인
충북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오늘(17일) 오전 4시쯤 숨졌습니다.
그러나 충북대병원은
이 남성의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과 16일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두 차례의 검사까지 포함하면
세 차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이 병원 관계자는
사망 원인과 관련해
"폐가 섬유화되는 간질성 폐질환이
악화되면서 숨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메르스와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충북대병원이 유전자 검사에 쓰고 남은 검체로
다시 한번
이 남성의 메르스 감염 여부를
검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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