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자치단체 보조금은 ‘눈 먼돈(?)’…충북 모 교통봉사단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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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09 댓글0건본문
자치단체 보조금
3억5천여만원을 횡령한
충북도내 모 봉사단체 간부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보조금 3억5천765만원을 횡령한
모 교통봉사대 충북본부장 58살 A씨 등
관련자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동안
충북도와 청주시 등으로부터 지원받은
보조금 3억5천8백만원 가운데
99.9%에 해당하는 3억5천7백여만원을
본부장등의 월급 명목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보조금 횡령 사건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3억5천여만원을 횡령한
충북도내 모 봉사단체 간부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보조금 3억5천765만원을 횡령한
모 교통봉사대 충북본부장 58살 A씨 등
관련자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동안
충북도와 청주시 등으로부터 지원받은
보조금 3억5천8백만원 가운데
99.9%에 해당하는 3억5천7백여만원을
본부장등의 월급 명목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보조금 횡령 사건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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