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폐암․유방암’ 오진율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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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09 댓글0건본문
의사들의 폐암이나 유방암 오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 동안 접수된 오진 관련 피해 480건 가운데
'암' 오진 피해가 29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암 중에서도
폐암 오진이 60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방암 48건, 간담도췌장암 36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폐암의 경우
단순 방사선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보이면
확진을 위해 CT촬영이 필요하지만
초기 방사선 판독 오류로 인해
적기에 치료받을 기회를
상실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의료기관별로는
종합병원 오진율이 38.5%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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