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 탈세 관여 의혹' 김호복 전 충주시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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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16 댓글0건본문
괴산지역
한 외식업체의 탈세를 도운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복 전 충주시장이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정경근 영장담당 부장판사는 어제(15일)
김 전 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전 시장은 지난 2012년부터 3년여 동안
외식업체의 고문으로 일하며
이 업체의 세금 탈루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 외식업체 대표는
구속된 임각수 괴산군수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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