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청주 모 중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증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청주시 보건당국은
지난달 13일
청주 A 중학교 학생 30여명이
식중독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것과 관련해
원인 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로 추정되나,
구체적인 감염 원인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앞서
이 학교 학생들의 집단 식중독 증세는
급식소 음식물 등 검사 결과
학교 급식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