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지역 민·관, 업체 등 모두가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단양군은
지난 5일 발족한 단양군 '단비기동대'에
성신양회와 백광소재 등
지역 기업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차량 대수는 2t 이상의 살수차 2대를 포함해
모두 24대로 늘었고,
공무원 484명과 민간인 114명 등
598명이 단비기동대에 합류해
가뭄 극복에 협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