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메르스 유족 농사 피해, 충북도 '전액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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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6.14 댓글0건본문
메르스에 감염돼 숨진
90번 확진 환자의 유족이
옥천 자택에 격리돼
농사일을 못하게 되자
충북도가 전액 보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가 부인과 함께 경작해 온
애호박 비닐하우스 4채에서 벌은 수입은
천만원 가량입니다.
지난 13일 옥천군을 찾은
이시종 충북지사는
확진 환자 유족의 애처로운 처지를 듣고
"재배 중인 애호박을 전량 폐기하되
전액 보상하라"고 지시했습니다.
90번 확진 환자의 유족이
옥천 자택에 격리돼
농사일을 못하게 되자
충북도가 전액 보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가 부인과 함께 경작해 온
애호박 비닐하우스 4채에서 벌은 수입은
천만원 가량입니다.
지난 13일 옥천군을 찾은
이시종 충북지사는
확진 환자 유족의 애처로운 처지를 듣고
"재배 중인 애호박을 전량 폐기하되
전액 보상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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