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항공정비 사업 유치'...충북도와 경남도 '치열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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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4.0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와 경남도가
‘항공정비(MRO) 사업 유치’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충북도가 MRO 사업을 진두지휘할
합작법인 설립에 나선다고 발표하자,
경남도는 먼저 사업계획서를
정부에 공식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경남도는 다음 달
MRO 사업 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경남도는 이달 안으로
사천시와 한국항공우주산업 즉, 카이(KAI)와
실무운영위원회를 열어
항공관련 업체 참여 등이 담긴
사업계획서를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경남은 KAI가 위치한 사천지역이
MRO 사업의 최적지로 보고 있습니다.
군수와 민수,
MRO 사업의 최적지가
사천뿐이라는 게 경남도의 설명입니다.
사천공항과 인접해 있고
이미 조성한 산업단지를
배후단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북도는 경남도의
이같은 움직임에 경계를 하면서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 분위깁니다.
충북도는 기존 계획대로
합작법인 설립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해외 항공정비 전문 업체의 참여를 확정짓고
오는 6월 법인 설립을
완료한다는 게획입니다.
현재 아시아나 항공과
제주항공·에어부산·이스타항공이
청주공항 내 MRO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고
미국의 투자회사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충북경자청은 합작법인이 설립되면
늦어도 올해 말까지
국토부에 청주를 입지로 한
MRO 사업계획서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도와 경남도가
‘항공정비(MRO) 사업 유치’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충북도가 MRO 사업을 진두지휘할
합작법인 설립에 나선다고 발표하자,
경남도는 먼저 사업계획서를
정부에 공식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경남도는 다음 달
MRO 사업 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경남도는 이달 안으로
사천시와 한국항공우주산업 즉, 카이(KAI)와
실무운영위원회를 열어
항공관련 업체 참여 등이 담긴
사업계획서를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경남은 KAI가 위치한 사천지역이
MRO 사업의 최적지로 보고 있습니다.
군수와 민수,
MRO 사업의 최적지가
사천뿐이라는 게 경남도의 설명입니다.
사천공항과 인접해 있고
이미 조성한 산업단지를
배후단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북도는 경남도의
이같은 움직임에 경계를 하면서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 분위깁니다.
충북도는 기존 계획대로
합작법인 설립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해외 항공정비 전문 업체의 참여를 확정짓고
오는 6월 법인 설립을
완료한다는 게획입니다.
현재 아시아나 항공과
제주항공·에어부산·이스타항공이
청주공항 내 MRO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고
미국의 투자회사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충북경자청은 합작법인이 설립되면
늦어도 올해 말까지
국토부에 청주를 입지로 한
MRO 사업계획서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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