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단체장들 항소심 재판 내일(8일)부터 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07 댓글0건본문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충북지역 단체장들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내일(8일)부터 시작됩니다.
항소심을 앞둔 충북지역 단체장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이근규 제천시장, 정상혁 보은군수,
유영훈 진천군수, 임각수 괴산군수 등
5명입니다.
가장 먼저 유영훈 군수와 정상혁 군수가
내일(8일) 법정에 섭니다.
이어 이근규 제천시장의 재판은 오는 13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김 교육감은 15일,
임각수 괴산군수는 오는 29일
각각 항소심 첫 재판이 열립니다.
이 중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은 단체장은
유영훈, 정상혁, 임각수 군수 등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