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국토 철도교통망 X축에 대한 공감대가
호남권에는 형성되지 않았다“며
공유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어제(6일) 서울에서 열린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정기회에 참석했는데,
호남지역 시·도지사들이
철도교통망 X축에 대해 알지 못했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호남고속철도가
지난 2일 개통된 이후
경부·호남 분기역인
오송역은 '시옷'(ㅅ)자 형태의
국토 철도망으로
구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