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언구 충북도의장,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이번주 안에
‘3자회동’을 갖습니다.

충북의 의전서열
1, 2, 3위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유는
‘도의회 독립청사 건립 문제’를
풀어보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언구 도의장은
"6일에서 9일 사이,
적당한 날을 잡아 회동하자고
지난주 충북도와 도교육청에
제안했다”며
"의회 청사 건립과 관련해
빚어지는 갈등을 풀고
해법을 찾으려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충북도의회와
충북도, 도교육청은
‘의회청사 건립’과 관련된
부지와 예산 등으로
여러차례 부딪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