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모 대학병원서 여아 팔 깁스 풀다가 손가락 절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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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03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한 대학병원에서
5살 배기 여자 아이의 팔 깁스를 풀다가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도내 모 대학병원 간호조무사 A씨는
최근 5살짜리 여자아이의 팔 깁스를
안전가위를 이용해 풀다가
실수로 세 번째 손가락 손톱 부위를
절단했습니다.
병원 측은 사고 직후
여아의 손가락 접합수술을 했습니다.
병원측은 명백한 실수를 저지른 만큼 피해자 치료와
피해 보상을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사고를 낸 간호조무사를 대기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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