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2015 괴산 세계유기농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가동했습니다.

다른 시·도 공무원들까지
홍보·지원에 가세했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엑스포 성공 개최를 도울
민간 지원기구인
범도민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이 협의회는
관람객 유치 홍보활동과
입장권 판촉 등에
나서게 됩니다.

협의회에는 도내
각계 대표 21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공무원 노동조합연맹도
유기농 엑스포 조직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인서트>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조직위 남장우 운영본부장입니다.
“ ”
NH농협은행을 통한
엑스포 입장권 사전판매도
시작됐습니다.

조직위는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만 75세 이상 노인 등
무료 입장객을 포함해
66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입장권 예매 가격은
일반 8천원, 청소년 6천원이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관람은 무룝니다.

입장권 구입가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은
지역상품권 방식으로
입장객에게 돌아갑니다.

괴산유기농엑스포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괴산 일원에서 개최되고
세계적인 유기농관련 제품도
전시‧판매됩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