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가뭄 극복을 위해
단양군과 충주시가
급수차 가동에 이어
절수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단양군은
현재 저수율이 평년의 70% 미만이고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준비단계로 보고
가뭄극복을 위한 4단계 대책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충주시 역시 오는 8월까지
가뭄 장기화에 따른
범시민 절수 운동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벌이기로 하는 등
가뭄극복에 안감힘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