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일, '오전 9시' '오후 11시' 교통사망사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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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01 댓글0건본문
매년 4월 초 한식(寒食)일을 전후해
오전 9시와 오후 11시 대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충북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는
최근 5년 동안
4월 초 한식일 전후 10일까지
교통사고 분석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충북에서는 모두
천 9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이 중 32명이 사망했고
천 729명이 다쳤습니다.
시간대별 교통사고는 오후 7시가 162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망자는 오전 9시 5명,
오후 11시 6명으로
이 시간대에 교통사망사고가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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