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일만에 충주에서 구제역 확진...방역당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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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3.31 댓글0건본문
한동안 잠잠했던 구제역이
38일 만에 또다시 충주에서 발생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충북도 방역대책본부는
어제(30일) 오후 4시 30분쯤
충주시 소태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돼지 4마리가 콧등에 수포가 생겨
정밀 조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구제역에 걸린 돼지들을 살처분하고
같은 축사에 있던
돼지 230여마리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이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3㎞ 내에
가축 및 차량 이동제한 조처를 하고,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38일 만에 또다시 충주에서 발생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충북도 방역대책본부는
어제(30일) 오후 4시 30분쯤
충주시 소태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돼지 4마리가 콧등에 수포가 생겨
정밀 조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구제역에 걸린 돼지들을 살처분하고
같은 축사에 있던
돼지 230여마리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이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3㎞ 내에
가축 및 차량 이동제한 조처를 하고,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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