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금천·용담동 주민들 "관광호텔 건립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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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3.31 댓글0건본문
청주시 금천·용담동 지역 주민들이
“금천광장 내 관광호텔 건립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금천․용암동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31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관광호텔 건립을 반대하는
지역주민 6천396명으로부터 받은 서명을 전달한 뒤
"금천광장에 추진되고 있는
숙박시설 건축허가를 허가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해 10월,
모 개인 사업자가 신청한
금천광장 내
관광호텔 사업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 사업자는 오는 2016년 10월까지
금천광장에
식당과 커피숍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8층 짜리 관광호텔을 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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