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인사 사과하면 인사특위 철회...사과할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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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3.30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 새누리당 임병운 원내대표가
이시종 지사의 측근인사를 사과하면
인사특위를 철회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됩니다.
최근 새누리당 임병운 원내대표가
정정순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만나
이시종 지사가
그동안의 측근.정실인사 문제점을 사과하면
인사특위 구성을 철회할 수도 있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새누리당측의 제안에 대해
충북도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 사과라니
가당치도 않다며
불쾌함을 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인사특위 구성을 둘러싸고
충북도와 도의회가 극한대립까지 치달을지,
막판에 정치적 타협으로 충돌을 피해갈지 주목됩니다.
한편 인사특위 구성 요구안은
다음 달 21일 열리는 제339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고
요구안은 재석 의원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면 가결돼
전체 도의원 31명 중 새누리당 의원이 21명인만큼
본회의 통과는 무난할 전망입니다.
이시종 지사의 측근인사를 사과하면
인사특위를 철회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됩니다.
최근 새누리당 임병운 원내대표가
정정순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만나
이시종 지사가
그동안의 측근.정실인사 문제점을 사과하면
인사특위 구성을 철회할 수도 있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새누리당측의 제안에 대해
충북도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 사과라니
가당치도 않다며
불쾌함을 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인사특위 구성을 둘러싸고
충북도와 도의회가 극한대립까지 치달을지,
막판에 정치적 타협으로 충돌을 피해갈지 주목됩니다.
한편 인사특위 구성 요구안은
다음 달 21일 열리는 제339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고
요구안은 재석 의원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면 가결돼
전체 도의원 31명 중 새누리당 의원이 21명인만큼
본회의 통과는 무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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