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정부로부터 받은 통합인센티브 500억원을
청사기금으로 적립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올해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자율 통합 기반조성비 500억원 전액을
3개 청사 건립의 종자돈으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업비 500억원은
지난해 정부예산안 국회 심사 과정에서
청주시가 애초 신청한
통합시 본청사 건립비 대신 반영된 예산입니다.

한편 청주시는 오는 11월
충북농협 등 사업예정지에
통합청주시 청사를 신축할지
아니면 이들 건물을 증.개축해
사용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