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추진 중인
'인사특별위원회 구성'을 놓고
공방이 치열합니다.

먼저 새누리당 도의원들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시종 지사가
인사권을 제대로 행사했는지
따져보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충북도는
인사특위 구성은
법률적 근거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다음 달 21일 개회할
제339회 임시회 때
인사특위 구성에 나설 계획이어서
파열음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