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탁구의 대부로 불리는
박철규 충북탁구협회 고문이
향년 82세로
어제(29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고 박철규 고문은
1970년대
전국체전 및 전국대회 3차례우승 등
금자탑을 일궈냈고,
국가대표 탁구선수
정경자, 김순홍 등
스타급선수들을 배출해
충북은 물론 한국탁구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영결식은 내일(31일) 오전 9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