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3학년인 송기철과
충북개발공사 조승재가
우슈 국가대표로
뽑혔습니다.

송기철은
어제(29일) 보은군에서 열린
2015년 국가대표 우슈쿵푸 선발전에서
산타 -65kg급 결승에서 우승해
오는 8월 중국에서 개최될
아시아 청소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합니다.

충북의 우슈 간판선수인
조승재도 선발전에서
투로 장권전능에서 우승해
오는 11월 인도내시아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합니다.

한편, 계용준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대회기간 3일동안
직원 30명과 함께
충북 선수들을 응원했고,
실업팀 창단 등으로
공로패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