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성 청주시의원이
38명의 청주시의원 중
가장 ‘부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 상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하재성 청주시의원의 재산은 75억 7천만원으로
청주시의원들 중
재산 보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45억원을 보유한 윤인자 의원과
36억4천여만원을 신고한 박상돈 의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김은숙 의원 35억 천여만원,
박노학 의원이 22억원을 신고하며
수 십 억대 재산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전규식 의원은
마이너스 1억8천여만원을 신고해
청주시의원 중
재산이 가장 적은 의원으로 기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