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메르스 공습’, 대규모 행사 잇따라 취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03 댓글0건본문
‘메르스 공포’가 충북을 엄습하면서
자치단체들 마다 대규모 행사를 취소하거나
취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교육청은
다음 주 일주일 동안
도내 모든 학교의
단체 활동 자제를 권고한 상태 입니다.
도내 곳곳에서 열리는
각종 집회나 단체행사들도 잇따라 취소되거나
취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5일 청주체육관에서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기로 한
충북 적십자봉사원대회를 취소했습니다.
제천시는 ‘박달재 산악자전거대회’를,
증평군은 오는 13일로 예정된
‘증평들노래축제’
이 밖에 다음달 청주에서 열리는
충북도민체육대회도 연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