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항공기 소음에 따른

주민 피해대책을 마련해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증평군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상

소음대책지역에

증평지역은 포함돼 있지는 않지만,

전투기 비행 등에 따른 소음 민원이

끊이지 않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증평군은

이달 말까지

증평읍 신동리 주공아파트 인근에서

현장 소음영향도를 측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증평군은

관련 기관에

개선책 마련과

소음 방지와 소음 피해 보상 등

기본계획 수립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