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지역 모 새마을금고 임직원 공금 횡령…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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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3.27 댓글0건본문
옥천지역 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옥천읍내 한 새마을금고에서
임원 A씨 등 4명이 차명계좌를 개설해
3천 600여만원의 공금을 빼돌렸다는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 됐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1년부터 3차례에 걸쳐
경매를 통해 확보한 채권 배당금 중
감면한 연체 이자를 받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채권을 확보하지 못해 결손 처리했던
고객 대출금을 뒤늦게 상환 받고 나서
이 또한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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