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이
지능형 로봇 납품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보강수사 지휘를
내렸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 수사에 미흡한 부분이 있어
보완수사 지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직위를 이용해
교육물품인 지능형 로봇 납품권을
특정업체에 몰아준 혐의로
충북도교육청 서기관 57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 16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