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용-<R>청주시민 절반이상 "오송역 이름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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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3.26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청주시민 절반가량이
‘KTX 오송역 명칭을 바꿔야한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오송역 개명운동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KTX 오송역 명칭’을 바꿔야한다는
여론이 반대의견을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의 한 일간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해뢰
청주시민 1천 23명을 대상으로
긴급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한다’는 답변이
47.4%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반대한다’는 답변은
37.7%에 그쳐,
찬성 여론이 반대 여론과
9.7%포인트 편차를 보였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4.9%로 나타났습니다.
다음달 2일 KTX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오송역 개명운동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여론조사에서
75.9%가 KTX 오송역 개명을 추진할 경우
‘청주 오송역’이 가장
적합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청주 세종역’ 15.9%로 조사됐고
2.3%는 ‘오송 세종역’으로
바꿔야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처럼 오송역 찬.반 여론에서
찬성이 우위를 보이고
청주 오송역에 대한 지지가
압도도적이어서
개명 추진에 ‘열쇠’를 쥐고 있는
청주시와 청주시의회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청주시민 절반가량이
‘KTX 오송역 명칭을 바꿔야한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오송역 개명운동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KTX 오송역 명칭’을 바꿔야한다는
여론이 반대의견을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의 한 일간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해뢰
청주시민 1천 23명을 대상으로
긴급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한다’는 답변이
47.4%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반대한다’는 답변은
37.7%에 그쳐,
찬성 여론이 반대 여론과
9.7%포인트 편차를 보였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4.9%로 나타났습니다.
다음달 2일 KTX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오송역 개명운동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여론조사에서
75.9%가 KTX 오송역 개명을 추진할 경우
‘청주 오송역’이 가장
적합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청주 세종역’ 15.9%로 조사됐고
2.3%는 ‘오송 세종역’으로
바꿔야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처럼 오송역 찬.반 여론에서
찬성이 우위를 보이고
청주 오송역에 대한 지지가
압도도적이어서
개명 추진에 ‘열쇠’를 쥐고 있는
청주시와 청주시의회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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