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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구내식당 조리원 1명 코로나19 확진…2명도 의심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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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8.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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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구내 식당에서 일하는 조리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복지관 구내식당에서 근무하는

조리원 A씨가 오늘(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식당에는 A씨를 포함한 조리원 3명과

영양사 1명 등 총 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나머지 조리원 2명도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여

PCR검사를 받았으며

아직까지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도교육청은 확진자 확인 직후

식당을 폐쇄했으며,

의심증상을 보인 조리원 2명의 추가 확진이 확인될 경우

다음 주까지 폐쇄를 연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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