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청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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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3.24 댓글0건본문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낙하산 인사 임명 논란’이 일고 있는
“한권동 청주시 농업정책국장의
청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내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이승훈 청주시장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청주시 농업정책국장을 내정한 것은
시설관리공단 본연의 목적달성이나
경영혁신을 위한 일이 아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어
“과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다수가
청주시 공무원 출신일 뿐만 아니라
시설관리공단의 사무를 총괄하는 경영본부장과
팀장급 간부들도 대다수가 공무원 출신으로
시설관리공단이
마치 청주시청 퇴직 공무원들을 위한 자리인양
운영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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