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도의회 독립청사 건립, 도민 51%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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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3.2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민들에게
‘충북도의회 신 청사건립’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물어봤는데요.
도민 절반이상이 ‘반대’의사를 밝혔고,
도의회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의회가
도청에서 분가하기 위해
독립청사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데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의회 청사 이전 토론회'에서
김덕준 충북개발연구원 사회문화연구부장은
응답자의 과반이
도의회 청사 건립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김 연구부장의 주제 발표문에 따르면
도의회 독립청사 건립 찬반을 묻는 질문에
도민의 51%가 '반대',
49%가 '찬성' 했습니다.
<인서트>
김덕준 충북개발연구원 사회문화연구부장입니다.
또 '도의회 청사 이전 필요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52.5%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도의회가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7.1%는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충북도와 도의회가 같은 공간을
사용하는지를 아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58.1%가 모른다고 답변해
도의회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나 충북도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별도의 설문조사에서는
93.9%가 독립청사 신축에
찬성하고 반대는 6.2%에 그쳤습니다.
이 설문은 지난달 16일부터 24일과
이달 18일부터 24일 두 차례에 걸쳐
청주 성안길, 터미널 등에서
총 55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 입니다.
충북도민들에게
‘충북도의회 신 청사건립’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물어봤는데요.
도민 절반이상이 ‘반대’의사를 밝혔고,
도의회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의회가
도청에서 분가하기 위해
독립청사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데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의회 청사 이전 토론회'에서
김덕준 충북개발연구원 사회문화연구부장은
응답자의 과반이
도의회 청사 건립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김 연구부장의 주제 발표문에 따르면
도의회 독립청사 건립 찬반을 묻는 질문에
도민의 51%가 '반대',
49%가 '찬성' 했습니다.
<인서트>
김덕준 충북개발연구원 사회문화연구부장입니다.
또 '도의회 청사 이전 필요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52.5%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도의회가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7.1%는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충북도와 도의회가 같은 공간을
사용하는지를 아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58.1%가 모른다고 답변해
도의회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나 충북도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별도의 설문조사에서는
93.9%가 독립청사 신축에
찬성하고 반대는 6.2%에 그쳤습니다.
이 설문은 지난달 16일부터 24일과
이달 18일부터 24일 두 차례에 걸쳐
청주 성안길, 터미널 등에서
총 55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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