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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경술국치 112년…잊지 말아야 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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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8.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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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직원들에게 오는 29일 경술국치에 대한

인식을 강조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오늘(26일) 간부회의에서

"일본의 역사왜곡과 우경화가 계속되는 상황 속 

진정한 과거청산과 

한일의 바람직한 관계 모색을 위해서라도 

경술국치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오는 29일이 주권의 빼앗긴 

경술국치 112년 되는 날이지만 

이를 아는 국민은 많지 않다"며 

"경술국치가 치욕적인 역사라고 

마냥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의 역사를 분명하게 기억하고, 

되돌아보지 않으면 과거의 잘못을 

반복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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