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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청주노인병원 결국 폐업…청주병원․노조 협상도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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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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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청주시립 노인전문병원이
오늘(1일)부터 사실상 폐업에
돌입 합니다.

새로운 위탁운영자인 청주병원과
노인병원 노조와의 협상도
난항이 거듭되면서
시립 노인병원 폐업 사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호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주시립노인병원 측은
의료인력 공백과
노조의 병원 자금 가압류 등으로
식자재와 의료재가 들어오지 않아
불가피하게 오늘(1일)부터
정상 진료를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이미
오는 5일부 폐업을 예고했습니다.

새로운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청주병원과 노인병원 노조 간 협상도
난항이 거듭되고 있어
노인병원 폐업 사태는
당분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입원 환자들입니다.

지난해 말 140명에 달했던
노인병원 입원 환자는
현재 40여명으로 줄었습니다.

노조원을 포함해
노인병원 근로자는 90명 정도 입니다.

근로자들은 오는 5일부터 직장을 잃게 됩니다.

5명이었던 의사들도
현재 한수원 병원장만을 남겨 놓고
모두 떠났고
간호사도 조합원 2명만
제외하고 모두 사직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청주시 서원구보건소 직원 20명은
어제(31일) 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입원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의료인력이 없어 진료가 불가능하니
다른 병원으로 옮겨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섭 당사자가 누구냐’가
청주병원과 노조의 3자 협상의
쟁점이 됐습니다.

청주병원은
노조원 등 병원 근로자들과의
직접 교섭을 원하고 있지만
노조 측은
민주노총 등 상급 노동단체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새로운 수탁자 청주병원은
노조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수탁자격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BBS 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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