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민단체 "청주노인전문병원 정상화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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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3.24 댓글0건본문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청주시는 노인전문병원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즉각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수환 병원장이 노조 탓만 하며
일방적으로 병원 수탁을 포기했다"며
"관리 주체인 청주시가
갈등 초기에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갖고 접근했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청주시가 위탁자가 나서지 않는다면
이 병원을 폐쇄한다는 뜻을 내비쳤다"며
"폐쇄를 운운하기 전에
병원 정상화와 새 수탁자를 찾는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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