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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전통시장 분식점서 화재... 식당 주인 2도 화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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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8.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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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11시쯤 

영동 전통시장 입구의 한 분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60대 식당 주인이

팔과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인근 택시기사들이

소화기로 초동 진화래

큰불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 조리 중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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