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구내식당 납품업체 공고에 지역 상인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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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3.23 댓글0건본문
충북도경찰청이 구내식당
음식재료 납품업체 공고를 하면서
연매출 천억원으로 제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월 납품규모 천 6백만원 상당의
충북청 구내식당 부식 납품업자
선정공고를 통해 선정 조건으로
'각종 부식류를 도매로 취급하고,
연매출 1000억원 이상'으로 확정했습니다.
이같은 충북경찰청 입찰공고에 대해
지역 상인들은
납품규모가 2억원도 되지 않는데
천억원이상으로 납품자격을 제한 한 것은
대형업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 상권 죽이기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경찰청 관계자는
질 좋고 저렴한 가격,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자격 조건을 대형업체 기준에 맞췄고
일부 품목은 지역 업체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식재료 납품업체 공고를 하면서
연매출 천억원으로 제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월 납품규모 천 6백만원 상당의
충북청 구내식당 부식 납품업자
선정공고를 통해 선정 조건으로
'각종 부식류를 도매로 취급하고,
연매출 1000억원 이상'으로 확정했습니다.
이같은 충북경찰청 입찰공고에 대해
지역 상인들은
납품규모가 2억원도 되지 않는데
천억원이상으로 납품자격을 제한 한 것은
대형업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 상권 죽이기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경찰청 관계자는
질 좋고 저렴한 가격,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자격 조건을 대형업체 기준에 맞췄고
일부 품목은 지역 업체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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