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는 오늘(4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제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와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4% 경제 실현을 위한 북부권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각계 패널들은
충북 경제수준을 전국대비 4%대로 높이기 위해
전 도민들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특히
“4% 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제천 한방바이오산업과 충주 첨단산업,
단양 휴양관광산업 등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북부권 3개 시군이
공동으로 관광브랜드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