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각수 괴산군수 선처 호소 탄원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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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2.05 댓글0건본문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임각수 괴산군수에 대한 탄원서가
괴산군청내에 돌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과신군 공무원 등에 따르면
최근 군청 내에 임 군수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에 대한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고
일부 부서에서는 간부 공무원이
직원들에게 참여를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탄원서는
임군수가 괴산군정을 위해 노력해온 점과
그동안 진행했던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선처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를놓고 군청 안팎에서는
자신의 부인 밭에 군비를 들여
석축을 쌓은 것은 문제가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내려졌는데
공무원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에 집단 서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임각수 괴산군수에 대한 탄원서가
괴산군청내에 돌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과신군 공무원 등에 따르면
최근 군청 내에 임 군수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에 대한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고
일부 부서에서는 간부 공무원이
직원들에게 참여를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탄원서는
임군수가 괴산군정을 위해 노력해온 점과
그동안 진행했던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선처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를놓고 군청 안팎에서는
자신의 부인 밭에 군비를 들여
석축을 쌓은 것은 문제가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내려졌는데
공무원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에 집단 서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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